대한민국 공군 1호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대한민국 공군 1호기는 대한민국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등이 이용하는 공군 소속의 전용기를 의미한다. 최초에는 C-47 수송기가 사용되었으며, 이후 L-26, VC-54, 보잉 737-3Z8 기종 등이 사용되었다. 2010년부터는 대한항공과 임차 계약을 통해 보잉 747-400 기종을 사용했으며, 2022년 1월부터는 보잉 747-8I 인터콘티넨탈 기종이 운용되고 있다. 공군 1호기는 보안 시스템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통령의 해외 순방 및 국가 통치를 위한 지휘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대통령 전용 헬기는 대한민국 공군 헬기 1호기로 불리며, Sikorsky S-92 기종이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정부 전용기 - 일본국 정부 전용기
일본국 정부 전용기는 항공자위대에서 운용하는 특별 수송기로, 황실 구성원, 총리, 고위 공무원의 해외 방문 및 재외국민 수송 등을 목적으로 하며, 보잉 747-400 기종에서 2019년 보잉 777-300ER 기종으로 교체되었고, 2대 1조 운용, 부무기 활용, 히치하이크 외교 등의 특징을 가진다. - 정부 전용기 - 에어 포스 원
에어 포스 원은 대통령이 탑승한 미국 공군 항공기의 호출 부호이자 대통령 전용기를 지칭하는 용어로, VC-137, VC-25 등이 이용되며 안전을 위해 위장 호출 부호를 사용하고 핵전쟁 대비 E-4B 나이트워치가 임무를 수행하며, 부통령 탑승 시에는 에어 포스 투가 사용된다. - 대한민국의 군용기 - 맥도널 더글러스 F-4 팬텀
맥도널 더글러스 F-4 팬텀은 1950년대 미국 해군에서 개발된 2인승 초음속 전투폭격기로, 1960년대부터 미군에서 운용되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현재도 일부 국가에서 운용 중이다. - 대한민국의 군용기 - 금강 정찰기
금강 정찰기는 대한민국 국군이 대북 정보 수집을 위해 금강·백두사업으로 2001년 실전 배치한 정찰기로, 합성개구레이더를 장착하여 주·야간 영상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전투 부대에 전송하여 목표 타격에 활용된다. - 보잉 747 - 보잉 747-8
보잉 747-8은 보잉 747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동체 연장, 주익 설계 변경, 최신 기술 적용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킨 항공기이며,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기술을 적용하여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소음을 줄였으나, 여객형 모델은 시장 변화로 어려움을 겪었고 화물기 모델은 초대형 화물기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보잉의 중요한 수익원 역할을 했지만 2023년 1월 마지막 747-8F가 인도되면서 50년 이상 지속된 747의 생산이 종료되었다. - 보잉 747 - 보잉 YAL-1
보잉 YAL-1은 공중에서 고출력 레이저로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 실험적인 무기 시스템으로, 보잉 747-400F 기체를 개조하여 화학 산소 요오드 레이저를 탑재했으나, 기술적 문제와 비용 문제로 2011년 개발이 중단되었다.
대한민국 공군 1호기 | |
---|---|
개요 | |
기종 | 대통령 수송기 |
제작 | 보잉 |
도입 | 2022년 1월 ( 대한항공에서 임차 후 개조) |
현황 | 운용 중 |
주요 사용자 | 대한민국 공군 |
개발 원형 | 대한항공의 보잉 747-8 (HL7643) |
명칭 | |
영어 | Republic of Korea Air Force One, ROKAF1, KAF 001 |
이미지 | |
![]() |
2. 역사
2010년 임차 만료 기간이 다가오자, 대한민국 공군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장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정부 전용기 도입을 추진하여 VC-X사업을 진행했다. 차기 후보로 대한항공이 보유 중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나 보잉 747-8I 인터콘티넨탈이 거론되었지만, 항공기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0001이라는 항공기 제석번호(Registration Number)를 부여하여 운용하였다. 그러나 2020년에 신형 전용기 도입에 어려움이 생기자 정부와 공군, 그리고 대한항공은 현재 운용중인 항공기를 2021년 12월까지 연장 임차하기로 합의하였다.[12]
2021년 말, 대한항공의 보잉 747-8I 인터콘티넨탈이 차기 공군 1호기로 채택되었다. 이에 따라 2021년 11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항공기 개조를, 12월 김해공항에서 새로운 도색 작업을 거쳐 2022년 1월 15일부터 임무를 시작했다. 기존에 운항했던 보잉 747-400은 11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2022년 1월 10일 퇴역하였다.
2. 1. 초기 역사
최초의 공군 1호기는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이용하였던 C-47 수송기였다. 공식 전용기로는 L-26기가 사용되었고, 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 대통령 집권 시기에는 VC-54기가 사용되었다.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보잉 737-3Z8 기종을 도입하여 운용했으나, 짧은 항속거리로 인해 미국, 유럽 등 대륙간 순방 시에는 민항기를 임대해 이용했다.[10] 노태우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군 1호기를 이용했으나, 김영삼 정부 때까지는 대한항공을,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번갈아가며 대통령 특별기로 운항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전용기 도입을 다시 추진했으나,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의 반대로 도입을 포기하고 2010년 4월부터 대한항공과 5년 장기 임차 계약을 통해 전세형 전용기 체제로 전환되었다.[11]2. 2. 전두환 정부 ~ 노무현 정부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보잉 737-3Z8 기종을 도입하여 운용해왔으나 짧은 항속거리로 인해 미국, 유럽을 비롯한 대륙간 순방시에는 민항기를 임대해 이용해왔다.[10] 노태우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군 1호기를 이용했으나 김영삼 정부 때까지는 대한항공을,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번갈아가며 대통령 특별기로 운항했다. 노무현 정부에 들어와 다시 전용기 도입을 추진하였으나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의 반대로 도입을 포기하고, 2010년 4월부터 대한항공과 5년 장기임차 계약을 통해 전세형 전용기 체제로 전환되었다.[11]2. 3. 이명박 정부 ~ 현재
2010년 4월부터 대한항공과 5년 장기임차 계약을 통해 전세형 전용기 체제로 전환되었다.[10] 2015년 임차 만료 기간이 다가오자, 대한민국 공군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장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정부 전용기 도입을 추진했고 VC-X사업이 진행되었다. 대한항공이 보유 중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나 보잉 747-8I 인터콘티넨탈이 차기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항공기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0001이라는 항공기 제석번호(Registration Number)를 부여하여 운용하였다. 2020년 신형 전용기 도입에 어려움이 따르자 정부와 공군 그리고 대한항공은 현 항공기를 2021년 12월까지 연장 임차하기로 합의하였다.[12]2021년 말 대한항공의 보잉 747-8I 인터콘티넨탈이 차기 공군 1호기로 채택되면서, 2021년 11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항공기 개조, 12월 김해공항에서 도색을 새로 하여 2022년 1월 15일부터 임무를 시작했다. 기존에 운항했던 보잉 747-400은 11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2022년 1월 10일 퇴역하였다.
2010년 이전에는 대통령이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재구성된 보잉 747 기종을 이용했으며, 대통령 휘장이 표시된 상태로 일시적으로 코드 원(Code One) 역할을 수행했다. 공식 사용이 끝나면 해당 항공기는 일반 항공기로 되돌려져 다시 상업용 항공기로 사용되었다.
3. 도입 및 계약
최초의 공군 1호기는 과거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이용하였던 C-47 수송기였다. 공식 전용기로는 L-26기가 사용되었고, 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 대통령은 VC-54기를 사용하였다.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보잉 737-3Z8 기종을 도입하여 운용해왔으나, 짧은 항속거리로 인해 미국, 유럽 등 대륙간 순방 시에는 민항기를 임대해 이용해왔다.[10]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군 1호기를 이용했으나, 김영삼 정부 때까지는 대한항공을,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번갈아가며 대통령 특별기로 운항했다. 노무현 정부에 들어와 다시 전용기 도입을 추진하였으나,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의 반대로 도입을 포기하고 2010년 4월부터 대한항공과 5년 장기임차 계약을 통해 전세형 전용기 체제로 전환되었다.[11]
2015년 임차 만료 기간이 다가오자, 대한민국 공군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장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정부 전용기 도입을 추진했고 VC-X 사업이 진행 중이었다. 차기 후보로는 대한항공이 보유 중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나 보잉 747-8I 인터콘티넨탈이 거론되었지만, 항공기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0001이라는 항공기 제석번호(Registration Number)를 부여하여 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에 신형 전용기 도입에 어려움이 따르자 정부와 공군, 그리고 대한항공은 현 항공기를 2021년 12월까지 연장 임차하기로 합의하였다.[12]
2021년 말, 대한항공의 보잉 747-8I 인터콘티넨탈이 차기 공군 1호기로 채택되면서 11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항공기 개조, 12월 김해공항에서 도색을 새로 하여 2022년 1월 15일부터 임무를 시작했다. 기존에 운항했던 보잉 747-400은 11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2022년 1월 10일 퇴역하였다.
2010년, VC-X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공군은 대통령경호처와 함께 대한항공으로부터 보잉 747-400을 임차하여 코드 원으로 사용했다.[5] 행정적 문제로 인해 계약은 2021년까지 연장되었다.[6] 2020년 3월, 코드 원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의 입찰 과정이 시작되었다. 입찰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대한민국 공군과 대통령경호처는 대한항공이 새로운 코드 원 항공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7]
4. 보안 및 내부
코드원은 적외선 유도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레이다 신호 교란 장치 및 플레어를 포함한 첨단 통신 및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8] 항공기 내부는 대부분 기밀로 분류되어 있지만, 사무실과 침실을 비롯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통령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국가를 통치하고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휘소 역할을 한다.
4. 1. 보안
코드원은 광범위한 보안 조치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은 기밀로 분류된다. 코드원은 적외선 유도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레이다 신호 교란 장치 및 플레어를 포함한 첨단 통신 및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8]4. 2. 내부
항공기 내부는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으며 기밀로 분류되어 있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사무실과 침실을 비롯한 편의 시설을 갖추도록 재구성되었다. 공군 1호기는 여행과 편안함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 지휘소 역할도 한다. 또한 국군 통수권자이자 군대의 최고 권위자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5. 전용 헬기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이용하던 전용 헬기는 시대에 따라 기종은 달랐지만, "대한민국 공군 헬기 1호기"로 불린다.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서울공항(제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이동할 때 3대의 헬기가 서로 위치를 바꿔 대통령이 어느 헬기에 탑승했는지 알 수 없게 한다. 제35비행전대 서울공항에 배치되어 있으며, 헬기 기종은 시코르스키 S-92를 사용한다.
6. 사건/사고
2011년 3월 12일, 이명박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던 중 이륙 20분 만에 기체 소음으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용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13]
6. 1. 공군 1호기 회항 사고 (2011년)
2011년 3월 12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을 태우고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던 중, 이륙 20분 만에 기체 소음으로 인해 회항하였다. 통상 전용기는 서울공항에서 이착륙하지만, 항공기를 관리하는 대한항공의 정비고가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관계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 기체 이상으로 인한 전용기 회항은 전용기 도입 이후 처음이다.[13]참조
[1]
뉴스
South Korea’s new ‘Code One’ presidential aircraft enters service
https://www.aerotime[...]
AeroTime Hub
2023-11-17
[2]
뉴스
Presidential Plane Bid to Open as Code One Lease Contract Nears End
http://www.koreahera[...]
The Korea Herald
2018-07-05
[3]
뉴스
Presidential Plane Bid to Open as Code One Lease Contract Nears End
http://www.koreahera[...]
The Korea Herald
2018-07-05
[4]
웹사이트
S. Korea to lease Korean Air's B747-8i as new presidential plane
https://en.yna.co.kr[...]
2020-05-29
[5]
뉴스
대한항공, 대통령 전용기 4년간 독점 운영
https://news.mt.co.k[...]
Money Today News
2010-02-11
[6]
뉴스
'대통령 전용기' 현 기종 임차 1년 연장…2021년 교체
https://news.jtbc.co[...]
JTBC News
2019-09-29
[7]
뉴스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 구매 아닌 신형 항공기 5년 임대
https://www.edaily.c[...]
E-Daily News
2020-05-26
[8]
웹사이트
South Korea looks to buy its own Air Force One
https://www.defensen[...]
2018-02-28
[9]
뉴스
'하늘 위의 청와대' 대통령 전용기의 모든 것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14-01-15
[10]
웨이백
Code-One, 대통령 전용기가 궁금하다
http://press.sportss[...]
2011-03-26
[11]
뉴스인용
대통령 전용기 ‘KAF001’… 4년후엔 임대 아닌 ‘진짜 전용기’ 도입
http://news.kukinews[...]
국민일보
[12]
뉴스인용
'대통령 전용기' 현 기종 임차 1년 연장…2021년 교체
http://news.jtbc.joi[...]
JTBC
[13]
뉴스
대통령 전용기 회항 사태… 이륙 20분만의 기체이상 뒤 무슨 일이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